효성 그룹의 다양한 산업군과 계열사를 메타버스 쇼룸으로 재구성한 1년짜리 플래그십 프로젝트. 기업 이미지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고, 글로벌 무대에서 그룹의 다층적 활약을 경험하게 만든 작업입니다.
라이브 사이트 보기 ↗산업군이 너무 넓다는 것 — 섬유·화학·중공업·무역·금융까지 묶어 하나의 이야기로 전달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. 기존 홍보물은 PDF와 영상으로 흩어져 있었고, 그룹의 스케일과 기술력을 한 번에 체감시킬 수단이 없었습니다. 2022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그룹 전체의 얼굴을 다시 만들어야 했습니다.
PPT나 홈페이지 대신 "걸어다니는 쇼룸"을 선택했습니다. 메타버스 공간 안에 계열사별 전시관을 세우고, 각 관마다 3D 모델링·실사 영상·인터랙티브 UX를 섞어 배치했습니다. 옌은 초기 기획부터 쇼룸 건축 컨셉, 계열사별 콘텐츠 구성, 영상 제작, UX 설계, 론칭까지 1년 동안 풀 사이클로 참여했습니다.